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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부가가치 차 생산과 발전 수익을 동시에… ‘영농형 태양광’으로 녹차산업 위기 극복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2021.01.15 09:25 조회 462

영농형 태양광발전 톺아보기Ⅱ: ‘녹차’ 동해 방지효과 및 생산량 증가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 제공] 영농형 태양광발전은 농지 상부의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모든 작물은 일정량의 일조량을 넘어서면 더 이상 광합성량이 증가하지 않는 광포화점이 있는데 이 광포화점 이상의 빛을 태양광발전과 공유하는 것이다.

영농형 태양광의 구조물 경간은 4m 이상, 높이는 3m 이상으로 하고 사용하는 태양광 모듈은 폭이 좁은 소형 모듈로 차광률 30% 정도로만 설치해 농지에 도달하는 일사량을 확보한다. 농지에서의 농작물 수확량 감소 및 영농 활동의 장애를 최소화하며 태양광발전을 통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녹차 영농형 태양광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녹색에너지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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