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형태양광, 농업의 지속성 확보·재생에너지 확대·일자리 창출 ‘1석3조’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산업통상자원부 협업의 농촌지역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2030년까지 태양광 신규설치 30.8GW 목표에는 전체 농가의 10%에 해당하는 10만 농가에 100kW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다는 농촌태양광 10GW 목표도 포함돼 있다. 이를 위해 농업진흥구역 내 염해간척지의 태양광 일시사용 20년 허용, 농업진흥지역 외 농지의 전용기준 개선 등을 통해 농업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