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5~7일]

3월 5일에 영농형 태양광을 먼저 보급하고 확산에 성공한 일본과의 뜻깊은 한일교류회가 청주에서 있었습니다.
이 교류회에는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한국에너지공단, 일본솔라쉐어링추진연맹,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참여하였습니다.
 
교류회를 마치고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한국에너지공단, 일본솔라쉐어링추진연맹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농작물 경작이 가능한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의 보급 확대 ◆한·일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 기술협력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 정책 수립 지원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한국 최초의 영농형태양광인 충북 오창읍 솔라팜 실증단지 견학을 하였습니다. 서로 구조물의 차이점과 농산물의 생육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3월 7일에는 대전에서 한일 기술교류회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본 협회 김창한 사무총장님이 영농형 태양광 농업실증 사례에 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