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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출범식(19.01.29)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2019.06.12 10:47 조회 404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가 29일 오후 2시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바른미래당 정운천 국회의원, 최원병 전 농협중앙회장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본 협회는 농업인에게 지속 가능한 농지 보존과 영농 기술을 제공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영농형 태양광 설치 피해방지를 위해 농업병행발전에 관련한 구조물 및 태양광 설비들에 대한 표준사양을 제시하고 인증업무를 담당한다.

 

이날 본 협회의 김지식 회장은 농촌을 살리고 정부의 3020대체에너지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재생에너지의 새로운 장을 여는 뜻깊은 자리입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의 환영사가 있었고,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종훈 차관보가 격려사하였다. 정운천 국회의원은 농촌 대상의 태양광발전사업에서 기업이 돈을 버는 구조는 안되며, 농민의 안정된 소득원으로서의 연계가 필수라며, “·농간 소득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영농형 태양광 발전은 중요하고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축사를 하였다.

 

김창한 솔라팜 대표이사에게 신 · 재생에너지학회에서 주는 2018년 기술혁신대상 수상을 전달하고 영농형 태양광 개발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임철현 연구원,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의 남재우 이사, 청주시 우동환 강내면장에게 공로패를 농가 소득 증대와 태양광 설치 피해방지를 위해 협회 출범을 후원한 농협RPC전국협의회 문병완 회장과 민간단체 최초로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한 새마을운동중앙회 정성헌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지식회장은 내빈 9명과 함께 출범식 세레모니를 하고 성공적으로 출범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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